울산시의 천연가스 버스 보급실적이 전국 2위로 나타났으며 경동도시가스가 최우수 천연가스 공급업체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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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환경부가 지난해 말 전국 자치단체의 천연가스
<\/P>버스 보급실적을 평가한 결과 울산시는 전체
<\/P>버스 594대 가운데 52대를 천연가스 버스로
<\/P>바꿔 교체율이 9%로 전주시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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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충전소 평가에서는 울산 경동도시가스가
<\/P>최우수 업체로 선정돼 포상금 천만원을 받았으며 경진여객과 남성여객도 천연가스 교체에 앞장서 환경부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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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산시는 올 연말까지 천연가스 버스 200대를 추가로 보급해 대기오염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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