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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대학교에 문예창작과가 신설돼
<\/P>지역 문단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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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계 소식, 홍상순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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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대학교에 문예창작 전공이 신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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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대학교 국문학부는 올해 1학기부터 국문학과를 국문학부로 변경하고 국어국문학 전공과 문예창작 전공으로 나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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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학에서 창작을 전공한 학생들이 배출되면
<\/P>신인 작가 배출이 풍부해지고 강사진들도 지역사회와 교류하게 돼 지역 문단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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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예술회관이 나영수 시립합창단 지휘자와
<\/P>올해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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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 지휘자는 지난 2000년 2월부터
<\/P>시립합창단 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울산 사랑 시노래를 선곡해 음반을 제작하고 쏠리스트 앙상블팀을 초청하는 등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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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예술회관 제2전시장과 제3전시장이
<\/P>각각 독립 전시장으로 새단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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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문화예술회관은 제3 전시장이 주방을 바꿔
<\/P>전시장으로 급조되면서 제2 전시장을 통해서만 출입이 가능했고 규모도 162제곱미터에 불과해
<\/P>제 구실을 못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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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두 전시장 출입구를 분리하고
<\/P>공간도 재조정하는 공사를 이달(2월)말까지
<\/P>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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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예총은 오는 4일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달 말 총회에서 임기 3년의 예총 지회장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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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현 홍맹곤 지회장이 연임의사를 밝히고 있고 의장단과 현 단위 지회장 가운데 1, 2명이
<\/P>출마를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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