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 일본 키타큐슈를 잇는 정기 여객선이
<\/P>4월 중순 첫 취항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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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 해양청에 따르면 늦어도 다음주까지 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항로개설을 위한
<\/P>한일 해운실무협의가 끝나면 곧바로 임시터미널 설치공사와 접안시설 공사를 시작해
<\/P>일본의 황금휴일이 시작되는 4월 중순
<\/P>첫 취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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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항로개설 준비가 한창인 가운데
<\/P>일본 국토교통성 해운섭외관 쯔노 마사요시 등 실무단 4명이 오늘(1\/31) 오후 울산을 방문해 임시터미널 건립예정지인 염포 예전부두를 둘러본 뒤 울산시를 방문해 항로개설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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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어 취항예정 선박인 가칭 돌핀 울산호
<\/P>선사인 호주 노스웨스트사의 회장도 오늘 오후 울산시를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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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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