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기본계획 다시 짜야

입력 2002-02-01 00:00:00 조회수 0

◀ANC▶

 <\/P>2천21년 울산시 도시기본계획의 손질이 불가피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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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시의원들이 현장을 답사하며 주민의견을 수렴한 결과 특혜논란이 소지가 많거나 누락되 현안문제가 많아 수정 의견서를 채택해 울산시에 전달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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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치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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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END▶

 <\/P> ◀VCR▶

 <\/P>울산시의회 건설산업위원회 의원들이 오늘

 <\/P>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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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천21년 울산시 도시기본계획의 문제점을 검토하기 위해섭니다.

 <\/P>

 <\/P>먼저 다운목장을 그린벨트에서 해제해 골프장을

 <\/P>만드는 계획은 재고돼야 한다고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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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강석구 의원

 <\/P>◀INT▶이효재 도시계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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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건설산업위원회는 다운목장은 그린벨트에서 해제하되 대학이나 공공시설로 지정하기로

 <\/P>뜻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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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범서읍 입암들도 개발잠재력이 높아 그린벨트

 <\/P>조정가능지역으로,선바위 부근은 근린공원으로 지정하자는 안이 나왔습니다.

 <\/P>

 <\/P>울산공항 이전이 도시기본계획에 빠진 것도

 <\/P>문제점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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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 김헌득 의원

 <\/P>◀INT▶ 이효재 도시계획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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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문수체육공원은 16만평에서 12만평으로

 <\/P>줄이고 울산과학대의 확장부지는 산림이 양호해

 <\/P>대폭 축소하는 안을 채택했습니다.

 <\/P>

 <\/P>그리고 남구 무거동 한화사택부지는 저밀도

 <\/P>주거지역으로 개발하고 고속철도 울산역 부지도

 <\/P>도시기본계획에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P>

 <\/P>(S\/U)오늘 보고회에서는 울산시의 근시안적인

 <\/P>도시계획과 특혜시비를 불러 일으킨 그린벨트

 <\/P>해제 조정안에 대해 집중 거론됐습니다.

 <\/P>

 <\/P>오늘 결정된 조정안은 21가지,울산시도 적극

 <\/P>수용의사를 밝혀 2천21년 도시기본계획에

 <\/P>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P>MBC NEWS 박치현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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