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의 EF쏘나타가 지난달 내수 판매 1만대를 돌파해 국내에서 생산되는 차종가운데 최다판매 신기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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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차는 자동차 비수기인 지난달에 국내시장에서 6만5천여대를 판매해, 지난해 12월보다는 56.2%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5.3%가 늘어나 96년 이후 최다 판매실적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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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련업계는 특소세 인하효과와 설날특수를 톡톡히 누린데다, 파업때문에 출고를 늦췄던 물량이 한꺼번에 쏟아지면서 내수판매가 급증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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