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월드컵 대회 붐 조성을 위해 울산에서 이색적인 아줌마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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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주간스포츠,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P>◀ＥＮＤ▶

 <\/P>◀ＶＣＲ▶

 <\/P>월드컵 대회 100일 전인 오는 20일

 <\/P>울산에서 아줌마 축구대회가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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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축구협회는 독수리여성축구팀등 8개팀을

 <\/P>2개조로 나눠 전후반 15분씩 리그전으로

 <\/P>경기를 치른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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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현재 울산에는 울주군 12개 읍, 면에 모두 여성축구팀이 결성되는 등 여성축구팀이 20여개에 이르고 있으며 이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숫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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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는 5월 충남 천안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전국소년체전을 앞두고 선수들이 막바지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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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번 소년체전에는 28개 종목에 490명이 출전하지만 럭비와 조정은 선수 발굴이 안돼 참가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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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교육청은 올해 목표를 지난해보다

 <\/P>다소 나은 금 10개, 은 11개, 동 23개로 잡았으나 꼴찌를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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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테니스 연합회가 오는 15일부터 사흘간

 <\/P>울산대학교 테니스 코트 등에서 제1회 메이저배 울산 전국 동호인 테니스 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7일까지 사무국에서 신청접수를

 <\/P>받을 예정입니다.

 <\/P>(테니스 연합회 사무국 281-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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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 생활체육협의회가 어제(2\/1) 정기총회를 갖고 축구와 배구, 패러글라이딩등 기존 27개 종목외에 수영과 보디빌딩을 추가로 결성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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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생활체육협의회는 또 올해 예산으로

 <\/P>8억3천만원을 책정하고 주민들에게 찾아가는 생활체육 가족운동과 자원봉사단 구성등을 주요사업으로 선정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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