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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소년들의 다양한 여가 활동을 위한 공간인 청소년문화센터가 곳곳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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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이 곳을 ?는 청소년들이 많지 않아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홍보가 아쉽다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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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류호성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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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슷한 취미를 가진 또래의 친구들끼리 모여 기타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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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다른 방에서는 연극연습이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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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빈방이 곳곳에 있고 접근성이 떨어지다 보니 청소년의 발길이 쉽게 닿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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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평일에 운영되던 프로그램들도 대부분 주말과 휴일로 미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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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40명의 수강생을 기대했던 한 프로그램은 현재 10명정도 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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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문화센터 관계자
<\/P>"학교에서 보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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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른 청소년 문화센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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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곳을 찾은 초등학생들은 대부분 컴퓨터 게임을 하기 위해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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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등학생을 위한 적당한 프로그램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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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YN▶문화센터 관계자
<\/P>"초등학생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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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두 곳을 합쳐 한 해 1억원이 넘는 예산을 쓰고 있지만 아직 이 곳의 존재를 모르는 청소년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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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임기동(동중학교 3학년)
<\/P>"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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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청소년문화센터에 대한 인식변화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그리고 청소년들이 쉽게 ?을수 있도록 하는 적극적인 홍보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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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BC NEWS 류호성입니다.◀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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