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 오전 10시 50분쯤에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단조공장에서 불이나 프레스기계의 집진기를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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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집진기 내부에서 전기스파크가 일어 쌓여있던 먼지와 기름찌꺼기에 불이 옮겨붙으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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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현대차 관계자는 엔진 주요부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불이난 것은 사실이지만, 기계에 옮겨붙은 것은 아니어서 작업공정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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