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아전기를 비롯한 울산지역내 10여개 도금업체 들이 갈수록 늘어나는 물류비용과 막대한 환경시설 비용을 절감하기 위해 용연,용잠지구 국가공단 일원에 협동화 사업장을 설립하기로 하고 적극적인 사업추진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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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들 업체는 울산지역이 그동안 자동차와 부품업 등 도급업의 비중이 높은데도 공해유발 업종으로 분류돼 공장신설이 사실상 금지돼 어려움이 많다며 협동화 사업추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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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소기업진흥공단 울산지부는 도금업체들이 협동화 사업을 신청하면 사업장 조성에 필요한 각종 지원을 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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