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주전항과 북구 강동동 당사항등
<\/P>울산지역 2개 지방어항에 대한 개발사업이
<\/P>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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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총 공사비 122억원을 투입해 공사예정인 주전항과 당사항등
<\/P>지방어항 개발계획에 대해 조건부 협의승인을 함에 따라 다음달 중순쯤 고시를 거쳐 실시설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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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이미 확보된 자체 예산 2억원으로 어항개발사업 실시설계를 하는 한편 해양수산부에 추경이나 수시배정등을 통해
<\/P>올 하반기중 예산을 조기 집행해 줄 것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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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방어항 개발계획이 시행되면 오는
<\/P>2천 5년까지 주전항에 방파제와 물양장이
<\/P>추가 설치되고 당사항에도 방파제와 선박 계류장등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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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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