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 40년(1)

입력 2002-02-03 00:00:00 조회수 0

◀ANC▶

 <\/P>울산공단이 조성된지 오늘(2\/3)로써 꼭 40년이

 <\/P>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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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진정한 산업수도의 확고한 기반은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입니다.

 <\/P>

 <\/P>이상욱기자의 보돕니다.

 <\/P>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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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VCR▶

 <\/P>조국근대화의 열망,우리나라 전통산업의

 <\/P>요충지,국내최대의 산업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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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밤에도 꺼지지 않는 공단의 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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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0년대 100여개 안팎이던 공장은 국가공단지역만 현재 700개가 넘게 입주했고

 <\/P>당시 20만달러에 불과하던 수출실적은 200억달러라는 눈부신성장을 이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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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울산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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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화학공장에서 첨단소재공장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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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김일환 삼성정밀화학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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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공단조성 40년,2천10년 산업프로젝트의 청사진도 제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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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자동차산업의 첨단화를 촉진시킬 오토밸리사업,

 <\/P>신소재 정밀화학지원센터,울산신항만을 배후로 한 신산업단지,부곡동 외국인 투자유치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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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기존의 전통산업만으로는 세계적인 산업도시들과의 경쟁에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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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T▶서근태 울산발전연구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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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P>울산이 진정한 산업수도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P>시민들의 끊임없는 사랑이 그 확고한 기반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P>MBC뉴스 이상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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