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지난해 성공적으로 운영한 시티투어를 잠시 중단했다가 월트컵과 한.일 국제여객항로 개설 등 외국인 관광수요에 대비한 코스를
<\/P>다양하게 개선해 지난 2일부터 운영을 재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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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티투어는 태화세계로여행이 운영업체로
<\/P>선정돼 월요일을 제외한 주 6회에 하루에 한번씩 운영하게 되며 요금은 어른은 5천원,
<\/P>청소년은 3천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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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새롭게 단장된 시티투어는 요일마다 코스가
<\/P>다르게 마련돼 있으며 특히 외국관광객을 위해
<\/P>울산의 유적지와 문화 등이 추가된 테마관광을
<\/P>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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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울산시는 지난해 51회 시티투어를 운영해
<\/P>천900여명이 이용해 탑승률이 94%로 성공적인
<\/P>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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