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 시행업체로
<\/P>삼성SDS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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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227억원 사업비를 들여 오는 2천4년
<\/P>까지 지능형교통체계를 갖추기로 하고 오늘(2\/4) 시행업체 선정을 위한 기술평가를
<\/P>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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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개 업체가 참여한 오늘 기술평가에서
<\/P>삼성SDS가 95.96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고
<\/P>84.24점을 얻은 현대정보기술이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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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전체 평가항목 가운데 기술분야는
<\/P>40점이고 사업수행능력과 가격제시가 70점으로
<\/P>배정돼 최종 점수는 오는 10월쯤 나올 예정이지만 삼성SDS가 전 부분에서 유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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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능형교통체계는 전자.통신.제어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교통정보를 수집.관리하는
<\/P>차세대 교통기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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