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부경찰서는 오늘(2\/5) 빈 교회를 상대로 상습적으로 절도 행각을 벌인 사는 곳이 일정치 않은 17살 최모군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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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에 따르면 최군은 지난 1일 새벽 중구 반구동의 모 교회에 들어가 영사기 등 9백만원 상당의 교회 물건을 훔치는 등 모두 9차례에 걸쳐 천여만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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