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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제품 할인권이나 상품권은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하거나 현금을 지불하지 않고 물건을 살 수 있는 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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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최근 남발되고 있는 할인권과 상품권은 말그대로 빚좋은 개살구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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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 문화방송 문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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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두할인권을 가지고 대리점을 찾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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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5만원 할인권을 가지고도 6-7만원은 더 내야 구두를 살 수 있는데도 대리점은 생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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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두회사\/대리점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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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할인권은 구두시장에 형성된 거품에 불과하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적인 시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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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중소구두업계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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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즉 브랜드를 선호하는 우리 시장구조에서 대기업보다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약한 중소 업체들이 할인권을 홍보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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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최근 이런 상품권이나 할인권 종류가 다양해 지면서 오히려 소비심리만 부추긴다는 지적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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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구두에서부터 이삿짐센터, 피부관리실에 이르기까지 실제 할인액만큼 물건값에 반영하거나 사용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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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자극해 과소비를 유도하는 각종 할인권의 홍수는 왜곡된 유통시장의 한 단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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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전mbc\/문은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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