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상공회의소는 최근 효문 국가산업단지내 주민들이 주택 증.개축 제한 등 재산권 침해가 많다며 국가산업단지 해제를 요구한 것과
<\/P>관련해 이번주 안에 주민 피해실태를 파악해 이에대한 해결을 요구하는 건의서를 중앙정부에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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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상공회의소는 주민들의 요구대로
<\/P>효문 국가산업단지를 지방공단으로 전환할 경우
<\/P>울산시에 엄청안 재정압박 요인으로 작용하는 만큼 국가산업단지 해제 요구문제는 신중한 검토를 거친 뒤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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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와 관련해 효문공단내 기업들은
<\/P>상습 체증구간인 공단내 도로를 개설할 경우 기업들이 어쩔 수 없이 공사비를 부담해야 하는 것은 부당한 일이라며 정부와 울산시의 대안마련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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