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유에 이어 SK에너지 판매부분도 대규모
<\/P>희망퇴직 실시를 추진하는 등 연초부터 정유업계에 구조조정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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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에 따르면 주유소 관리를 맡고 있는
<\/P>SK에너지 판매는 조직개편과 함께 사내공고를 통해 오는 9일까지 희망퇴직을 접수해 200여명의 인력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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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에너지 판매는 희망퇴직자 대부분을 계약직 직원으로 다시 채용해 직영 주유소 등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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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앞서 현대정유는 올초 210명에 대한 희망퇴직을 실시했으며 LG칼텍스 정유도 지난해
<\/P>지방조직을 대거 정비하는 등 수익성 악화에 따른 정유업계의 구조조정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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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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