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을 앞두고 농산물품질관리원이 실시한 원산지 표시 단속에서 19개 업소가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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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농산물품질관리원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지난 4일까지 1차로 실시한 단속에서 19개 업소가 적발돼 이 가운데 원산지를 속여 판매한 11개 업소는 형사입건 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며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8개 업소에 대해서는 7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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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 단속에서 수입산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하다 적발된 품목은 모두 14개로 이 가운데 돼지고기가 4건으로 가장 많았고 쇠고기와 엿기름,생강,마늘쫑,메밀묵,보리와 옥수수 등이 각각 1건씩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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