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관련 노사정 간담회가 오늘(2\/5) 오후
<\/P>울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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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택시업계 관계자와 공무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오늘 간담회에서 울산시는
<\/P>택시요금전액 관리제 시행을 주장했고 업계는
<\/P>현실성이 없다며 유보입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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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택시 서비스 개선을 위해 소형업체끼리
<\/P>통.폐합하는 사업장 대형화가 시급하다는
<\/P>건교부의 방침에 대해 업계는 택시 우선증차 등
<\/P>인세티브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으며, 월드컵을 앞두고 택시 동시통역기 설치와
<\/P>카드결제,복합할증제 도입에 대해서도 업계에서는 요금현실화가 우선돼야 가능하다고
<\/P>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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