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P>바다가 각종 쓰레기 투기로 심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진주문화방송 박민상 기자가 수중정화 작업이 한창인 삼천포 구항을 취재 !
<\/P> ◀END▶
<\/P> ◀VCR▶
<\/P>하루에 5백여척의 배가 드나드는 삼천포 구항만입니다..
<\/P>
<\/P>대형 크레인이 바다 속에서 폐타이어를 건져 올리고 있습니다.
<\/P>
<\/P>버려진 지 오래된 고철 닻도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P>
<\/P>바다에서 건져 올린 쓰레기는 어망과 배터리, 기름통에서 심지어 자전거까지 종류도 다양합니다.
<\/P>
<\/P>바다를 병들게 하는 이 쓰레기들은 어민과 지역주민이 버린 것들입니다.
<\/P>
<\/P> ◀INT▶
<\/P>이강일\/사천시 해양수산실
<\/P>
<\/P>대형 바지선이 금방 쓰레기 산으로 변했습니다.
<\/P>
<\/P>(s\/u) 해양수산부 사전조사 결과 삼천포 구항 일대 24ha의 해역에는 이같은 해양쓰레기가 무려 2백 30톤이나 버려져 있는것으로추정되고 있습니다.
<\/P>
<\/P>8톤 트럭 30대 분량입니다.
<\/P>
<\/P> ◀INT▶
<\/P>문원신\/다이버
<\/P>
<\/P>이러한 바다환경에서는 물고기들이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것은 물론 어선의 안전운항도 보장받지 못합니다.
<\/P>
<\/P> ◀INT▶
<\/P>박길환\/마산지방해양수산청 삼천포 출장소장
<\/P>
<\/P>바다를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은 쓰레기를 버리지 않은 우리 모두의 양심입니다.
<\/P>
<\/P>박민상 기자\/진주mbc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