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늘(2\/6) 교수와 언론계,울산발전
<\/P>연구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중장기 발전계획
<\/P>수립을 위한 자문위원회를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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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석자들은 도시 장기발전 수립의 기초지표는
<\/P>적정예상인구인데 울산시가 2천16년 울산시의
<\/P>인구를 150만명을 잡았다가 2천21년에는 138만
<\/P>으로 줄이는 등 혼선을 빚는다면 바람직한
<\/P>계획수립이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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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울산공단이 올해로 40년 주년을 맞아 하드웨어는 갖췄지만 소프트웨어 부족으로
<\/P>삭막한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P>문화와 예술,인적자원,대학확충 등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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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장기적으로는 울산을 중심으로 경주와
<\/P>포항,양산을 연결하는 광역도시계획 수립이
<\/P>신중히 검토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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