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 오전 10시쯤 중구 성안동 모 부동산 중개업소 인근에 주차돼 있던 남구 신정동 47살 허 모씨의 갤로퍼 승용차에 도둑이 들어 현금 4천9백만원을 훔쳐 달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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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허씨가 부동산을 매입하기 위해 들고 온 현금을 조수석에 두고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조수석 유리창을 통해 돈을 훔쳐 간 것으로 보고 창문에 남아 있는 용의자의 것으로 보이는 지문을 토대로 수사를 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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