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의 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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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전체 업무용 LP가스 안전공급계약 체결률은 98.2%로 나타났으며, 구.군별로는 북구와 중구는 계약 체결이 완료됐고, 동구는 97%, 울주군은 91.4%, 남구는 91% 등의 순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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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오는 4월 말까지 계약을 체결해야 하는
<\/P>주택용은 설치대상 12만7천여가구 가운데
<\/P>4천가구가 계약을 체결해 3.1%의 실적에 그쳐 다소 부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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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P가스 안전공급계약제는 공급자와 소비자가
<\/P>계약을 맺고 안정적인 가스공급은 물론 안전점검 소홀로 사고가 났을 경우 공급자가
<\/P>보상책임을 지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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