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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가 창사이래 최대순이익을 올리며, 부채비율을 크게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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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는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도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세전순익은 51%나 줄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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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기업소식, 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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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자동차의 순이익이 창사이래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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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차는 어제(2\/6)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보다 23.4% 늘어난 22조5천51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도보다 74.5% 증가한 1조천65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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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매출액이 3년연속 20%이상 증가하면서, 부채비율은 135.7%에서 115.8%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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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관련업계에서는 현대차의 실적호전은 고부가가치 중대형차량의 판매비중이 늘었고, 원화환율의 평가절하에 따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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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대모비스가 세계적인 자동차업체로 성장하기 위해 외국인력의 채용에 적극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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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비스는 최근 독일과 일본, 중국, 필리핀, 우크라이나 출신의 외국인 6명을 채용하고 현업부서에 배치했으며, 앞으로 본사 인원의 10%까지 외국인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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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K는 지난해 매출 1조4천149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1%가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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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세전순익은 천85억언으로 전년대비 51%나 감소해 수익성이 악화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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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같은 수익악화는 환차손때문에 정유부문의 영업이익이 61%, 화학부문의 이익이 30%나 감소했기때문입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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