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의 배출상태를 스스로 감시 확인하는 굴뚝 TMS를 부착한 38개 사업장이 지난해 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190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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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낙동강환경관리청 울산출장소에 따르면 굴뚝
<\/P>TMS를 부착한 사업장들이 지난해 측정 장비 개선에 83억원, 방지시설 개선에 92억원,그리고 오염물질이 배출되는 공정개선에 15억원을 투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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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굴뚝 TMS 부착으로 먼지는 최고 92%, 질소산화물은 최고 58%,이산화황은 최고 50%,
<\/P>염화수소는 75% 정도 줄어들어 TMS 시설 개선이 오염물질을 줄이는데 상당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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