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이 31억원을 들여 지난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간 신정2동 한성아파트에서 옥동 상아아파트 간 도로 확장공사가 예정보다 3개월 앞당겨진 오늘(2\/7)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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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공업탑로터리를 피해 이 방면으로 우회하는 차량의 정체가 해소되고 이 길을 이용해 남산을 찾는 등산객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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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4차로로 확장된 도로 양쪽에 준공 이전
<\/P>부터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많아 도로확장의 효과가 떨어지고 있어 이 지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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