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정기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고가 검역장비 구입을 위한 관련기관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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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해양청에 따르면 정기 여객선이 취항하면
<\/P>세관과 검역소등 관계기관들이 일본 광관객 입국절차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구입하는등
<\/P>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이루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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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여객선 취항 지원기관들이 갑작스런
<\/P>개항결정이후 고가의 X-레이 투시기등
<\/P>검역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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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따라 울산 해양청은 오늘(2\/7) 오후 사업자인 무성과 울산시,세관,검역소등 14개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여객선 개항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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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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