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항로 준비 관계기관 회의(12시)

이상욱 기자 입력 2002-02-07 00:00:00 조회수 0

오는 4월 울산과 일본 키타큐슈간 정기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고가 검역장비 구입을 위한 관련기관의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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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해양청에 따르면 정기 여객선이 취항하면

 <\/P>세관과 검역소등 관계기관들이 일본 광관객 입국절차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구입하는등

 <\/P>유기적인 협조체제가 이루져야 합니다.

 <\/P>

 <\/P>그러나 여객선 취항 지원기관들이 갑작스런

 <\/P>개항결정이후 고가의 X-레이 투시기등

 <\/P>검역장비 구입을 위한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P>

 <\/P>이에따라 울산 해양청은 오늘(2\/7) 오후 사업자인 무성과 울산시,세관,검역소등 14개 관계기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책회의를 열어 여객선 개항에 따른 문제점을 점검하고 대안마련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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