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소식(운암문화관 개관)

홍상순 기자 입력 2002-02-08 00: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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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각가 장상만씨가 웅촌에 운암문화관을 열고

 <\/P>활발한 미술 활동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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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종해 시인이 개인 시집을 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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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문화계 소식 홍상순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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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부산시 미술협회장을 지낸 조각가 장상만씨가

 <\/P>울주군 웅촌면 서중마을에 있는 작업장을 단장해 운암문화관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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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마을 뒷산의 이름을 빌린 운암문화관은 2개의 실내전시장이 있고 뜰은 야외조각장으로

 <\/P>꾸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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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장씨는 작품 전시뿐만 아니라 앞으로 미술 심포지움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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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올해 회갑을 맞은 박종해 시인이 "하늘의 다리"라는 시집을 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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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빈 집에 돌아와", "깨달음"등 모두 5부로 나눠져 있는 이 시집에는 시와 삶의 거리를 좁힌 시 65편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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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박 시인은 울산에서 오랫동안 후진 양성에 힘써왔으며 지금은 대구 동부여고 교장으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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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역사교사모임이 현대인이 알기 쉽도록

 <\/P>울산부읍지를 번역한 "다같이 보는 울산읍지"를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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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7명의 교사들이 3년동안 토론과 강습회를 거쳐

 <\/P>발간한 이 책에는 군 이름 변천, 산과 강 등

 <\/P>38개 항목이 원본에 충실하게 번역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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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늘(2\/8) 첫 유료화 공연을 위해 피아니스트 김혜정씨와 협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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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산시향은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 98과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라단조 작품 40등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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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김운용 IOC위원의 딸인 김혜정씨는 14살 때

 <\/P>링컨 센터에서 국제 무대에 데뷔한 이래

 <\/P>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등 여러나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P>mbc뉴스 홍상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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