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교향악단이 오늘(2\/8) 첫 유료화 공연을 위해 피아니스트 김혜정씨와 협연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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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립 교향악단은 오늘 공연에서 고독하면서도 어두운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라단조 작품 40과 늦가을의 정취가 묻어나는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 마단조 작품 98을 연주해 관객들로부터 갈채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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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김운용 IOC위원의 딸인 김혜정씨는 14살 때
<\/P>링컨 센터에서 첫 국제 무대에 데뷔한 이후
<\/P>오스트리아와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P>활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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