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환경관리청 울산출장소는 지난달 배출업소에 대한 지도 단속을 벌여 8개 위반업소를 적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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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울주군 온산읍 대진중공업은 대기배출시설 설치신고를 하지않고 조업을 하다가 적발돼 사용중지와 함께 고발 조치됐으며 주식회사 범우는 VOC발생 억제 시설과 TMS 기기를 부착하지 않아 개선명령과 함께 고발조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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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효성 울산공장은 부식과 마모로 인해 오염물질이 누출되는 시설을 방치했다가 경고와 100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