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태화강의 어류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P>오늘(2\/8) 오후 상류인 범서읍 선바위 부근에 연어 5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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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 방류된 연어는 경북 민물고기연구센터에서
<\/P>무상 분양한 것으로 부화된 지 4개월 된
<\/P>크기가 5에서 7센티미터인 어린 연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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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연어는 5센티미터 정도 자라면 바다로 나가
<\/P>3에서 4년 동안 살다가 태어난 곳으로 돌아와
<\/P>알을 낳은 뒤 죽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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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한때 연어가 회귀하던 태화강과 회야강의 어류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P>지난 2천년부터 연어 15만마리를 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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