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가 중소기업의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사무소 개설을 추진하고 있으나 사무소 위치 선정을 두고 애로를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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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시는 중국 상해가 경제 중심으로 급속히
<\/P>발전하고 있긴 하지만 지역 중소기업들이
<\/P>산뚱성과 서부 양자강 쪽으로 진출을 꾀하고
<\/P>있어 사무소 위치 선정을 선뜻 결정하지
<\/P>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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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중국 대사관과 코트라(KOTRA)본부 등
<\/P>관련 단체의 의견을 수렴해, 늦어도 다음달 안에는 위치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개설 업무에
<\/P>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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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현재 중국에 사무소를 둔 광역 자치단체는
<\/P>부산과 경남, 인천 등 모두 7군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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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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