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일부 대기업의 수출편중 현상이
<\/P>점차 심화돼 중소기업 수출전략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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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P>지난해 울산지역 수출을 주도한 현대자동차와
<\/P>미포조선,대경기계기술,성진지오텍 등 수출상위기업 8개사의 수출액이 울산 전체 수출액의 70%를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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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현대미포조선과 대경기계기술은
<\/P>매출액 대비 수출비중이 9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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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역협회는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대기업의
<\/P>협력업체로 내수시장에 의존하고 있어 수출기반이 미약한 실정이라며 체계적인 수출지원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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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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