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국회의원들이 설 연휴를 맞아 지방선거와 관련한 울산의 여론 수렴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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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신병치료로 한동안 울산을 찾지 못했던 김태호의원은 오는 12일 울산에서 설날 차례를
<\/P>지낼 예정이며, 권기술의원도 12일과 13일 울산에 머물면서 당직자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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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신정을 쇠는 최병국 의원은 오는 13일까지, 윤두환의원은 오는 16일까지 각각 울산에 머물면서 지역민과 지방의원들을 만나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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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한나라당은 기초단체장과 광역의원 후보를 합의 추대방식으로 선출할 예정이어서
<\/P>공천을 희망하는 예비 후보들이 설 연휴동안 지구당 위원장인 지역 국회의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애를 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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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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