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ＡＮＣ▶

 <\/P>나흘간의 이번 설 연휴 기간동안에도 시민생활과 밀접한 의료기간 등 각 시설은 당번제로 운영돼 큰 불편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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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조창래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P> ◀ＥＮＤ▶

 <\/P> ◀ＶＣＲ▶

 <\/P>연휴기간 동안 가장 곤란한 것이 갑자기 몸이 아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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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병원 응급실로 가더라도 장시간 기다리기 일쑤고 여기에 비싼 응급실 이용료까지 물어야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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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러나 응급의료정보센터 1339번으로 문의를 하면 진료를 하는 병원 정보는 물론 당번제로 문을 여는 각종 전문 의원에 대한 정보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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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당번제로 문을 여는 약국의 위치와 전화번호도 각 구별로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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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차례음식을 준비하다 갑자기 가스가 떨어졌을 때도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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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스공급업소들이 연휴 첫날과 이튿날은 정상적으로 배달 업무를 하고 12일과 13일은

 <\/P>각 구별로 2개씩 당번제로 문을 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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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친지를 방문하려 하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고장났을 때를 대비해 정비업체들도 연휴기간 동안 5군데씩 당번제로 영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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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쓰레기 수거도 이틀간은 정상적으로 운영되며 설날과 연휴 마지막날은

 <\/P>주요 시가지 청소작업이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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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가족과 친지가 모여 정을 나누는 연휴기간에도

 <\/P>생활과 밀접한 각종 시설은 시민들의 가까이에 있습니다. mbc뉴스 조창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