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감 늘어 설연휴에도 특근

입력 2002-02-09 00:00:00 조회수 0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지역 업체들이 4일에서 6일간의 휴무에 들어갔지만 일부 기업체는 조업을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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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특히 호황을 누리고 잇는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등 조선업체 근로자들은 60% 정도가 연휴를 반납하고 내일(2\/10)과 오는 14일에 특근에 들어가며, 주문물량이 밀려있는 현대자동차도 오늘(2\/9) 밤은 특근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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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SK와 S-oil등 석유화학업체들은 공장가동을 멈출 수 없기때문에 연휴기간중에도

 <\/P>정상근무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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