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한 설 준비

입력 2002-02-09 00:00:00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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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사실상 오늘부터 설날 연휴가 시작되면서 명절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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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승용차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해 서둘러 고향길을 재촉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그리 붐비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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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전재호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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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민족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시민들의 얼굴에는 벌써부터 고향가는 마음으로 가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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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역과 터미널에선 선물꾸러미를 든 가족단위의 귀성객들이 속속 고향가는 차편에 넉넉함을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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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은행에서는 설에 쓸 돈을 찾거나 새뱃돈용 신권으로 바꾸려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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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S\/U▶시내 주요도로는 평소 주말보다 많은 차량들이 몰려 곳곳에서 지체와 정체를 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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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백화점과 할인점 인근 도로는 선물을 준비하려는 차량들로 북새통을 이뤘고, 제수용품과 선물을 고르는 사람들의 분주한 손길로 하루종일 바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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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오늘까지 울산을 빠져나간 인원은 30만명정도로 추산되며, 내일까지 70여만명이 귀성길에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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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고속도로는 귀성인파가 연휴기간동안 분산돼 심한 정체는 없었으며,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차량이 집중적으로 몰릴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내다봤습니다.

 <\/P>MBC뉴스 전재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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