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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치원생들도 시력 저하가 나타나고 있지만 부모님들의 관심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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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문의들은 7살이 되면 성인 시력에 도달하기 때문에 취학 전에 시력검사를 통해 교정을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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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조창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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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내 한 유치원을 방문해 안경착용 실태를
<\/P>알아보니 안경을 낀 원생은 극히 드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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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앞이 뚜렷하게 보이지 않거나 눈썹이 눈을 찌르는 등의 불편을 호소하는 원아들이 상당수에 이릅니다.
<\/P>◀INT▶김다은 유치원생
<\/P>◀INT▶김서원 유치원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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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 안과병원이 지난한해 천400여명의 취학전 아동들을 대상으로 시력 검사를 한 결과
<\/P>시력이 정상인 아동은 55%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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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전체의 19.4%인 281명은 난시, 4.6%는 근시,2.7%는 원시 등의 굴절이상 증상을 보였고
<\/P>눈썹이 눈을 찌르는 부안검과 약시도 각각
<\/P>7%와 2.3%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INT▶신영건 안과전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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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이들의 시력은 7살이 되면 성인 시력에 도달하기 때문에 이 시기에 시력검사가 필요하지만 취학 전 아동의 시력에 대한 관심은
<\/P>그동안 뒷전으로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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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U▶아이들의 시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최근에는 초등학교에서도 학교에서 하던 시력검사를 안과에서 받도록 하고 있는 만큼 취학전부터 철저한 시력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mbc뉴스 조창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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