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양극화 심화 우려

이상욱 기자 입력 2002-02-11 00:00:00 조회수 0

자동차와 조선의 수출 증가세는 올 1분기에도 지속되고 석유화학과 유류제품은 여전히 고전을 면치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P>

 <\/P>한국무역협회 울산사무소에 따르면 지난해 6월이후 매월 5억 달러이상을 수출하고 있는 자동차는 올 1분기에도 대미수출 호조로

 <\/P>수출 증가세가 지속되고 조선업종도 향후 3년간의 수주물량을 확보한 상태여서 수출 전망이 밝습니다.

 <\/P>

 <\/P>그러나 유류제품은 주력시장인 일본 수출부진과 유가하락등으로 수출 하락이 불가피하고

 <\/P>석유화학 제품도 지난달 일시적인 수출증가세를 보였지만 공급과잉으로 고전을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P>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욱
이상욱 sulee@usmbc.co.kr

취재기자
sulee@usmbc.co.kr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