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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울산지역에 있던 일부 중소기업들 가운데 인근 지역으로 빠져나가는 탈울산 현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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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같은 현상은 결국 기업환경 때문인데 경상남도에서는 적극적인 행정으로 기업유치에 큰 성과를 거두고 있어 모범사례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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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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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남 사천시 진사공단에 있는 한 휴대전자기기
<\/P>회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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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본투자회사인 이 업체는 50년간 토지를 무상으로 임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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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남도에 99년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뒤 49일만에 모든 인허가과정을 마치고
<\/P>공장을 건립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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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용두 한국경남태양유전
<\/P>"공무원들의 도움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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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이 회사는 단순 외국인투자가 아니라 첨단신규공장을 신설해 고용을 창출하고 지역사회와 밀착경영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P>---------------- <\/P>경남 거창군 석강농공단지, <\/P>한 대기업체가 운영하는 이 김치공장은 <\/P>경남도의 입지보조금 조례에 따라 <\/P>4억원의 도예산을 지원받았습니다. <\/P> <\/P>◀INT▶노태일 (주)두산 업무과장 <\/P>"경남도의 독특한 기업유치전략이다" <\/P> <\/P>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도정 제 1의 목표로 삼은 <\/P>경남도는 국내외 4개팀의 투자유치과를 두고 <\/P>있으며 총괄과장은 기업체 간부출신입니다. <\/P> <\/P>◀INT▶오춘식 경남도 투자유치과장 <\/P>"기업체에서 쌓은 노하우를 공무원조직에--" <\/P> <\/P>기업하기 놓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 <\/P>지역경제 활성화의 밑거름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Copyright © Ulsan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