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조선업계 디지털화 박차

이상욱 기자 입력 2002-02-12 00:00:00 조회수 0

현대중공업과 미포조선 등 지역 조선업계가

 <\/P>첨단정보기술 접목을 통한 디지털 조선소로 변신을 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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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지역 조선업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은 생산공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 작업량과 자재소요량을 예측하고 공정 자동화율을 높일 수 있는 통합생산정보 관리시스템 개발을 완료해 조만간 업무에 적용할 방침입니다.

 <\/P>

 <\/P>또 현대미포조선은 디지털 조선소에 대비한

 <\/P>업무구축에 나서 구매업무 전반의 프로세스를 인터넷에서 수용하는 통합관리 시스템을 올해안에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P>

 <\/P>지역 조선업계는 국내 조선업계가 세계시장에서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건조기술도 중요하지만 앞으로는 정보,디지털화를 통해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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