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3월에 개교하는 2개 고등학교가 학교 신축공사 지연으로 인근 학교에서 더부살이
<\/P>수업을 준비하고 있자 신입생 학부모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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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올해 첫 신입생을 배정받은 남구 무거동 굴화고와 동구 방어동 화암고 학부모들은
<\/P>더부살이 수업으로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불가피하다며, 다른 학교로 학생들을 재배정해 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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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들 2개 학교는 부지 매입 지연으로 공사 착공이 늦어져 빨라야 오는 9월 이후에나 완공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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