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39세 가장 많아

입력 2002-02-13 00:00:00 조회수 0

울산시민의 연령별 분포도는 35살에서 39살이

 <\/P>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통계청 울산출장소가 울산시민을 5살씩 묶어

 <\/P>분포도를 조사한 결과 35살에서 39살까지가

 <\/P>10.84%로 가장 많았으며 40살이 넘을수록

 <\/P>구성비가 계속 줄어 울산이 다른 도시에 비해 젊은 도시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P>

 <\/P>특히 울산은 70살 이상 노인은 3%도 되지 않아

 <\/P>전국평균 4.3%에 비해 월등히 적었으며

 <\/P>4살 이하의 어린이는 8.13%로 전국 평균 6.8%를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

 <\/P>이 같은 현상은 울산은 공업도시 특성상

 <\/P>젊은층의 유입이 상대적으로 많고 인구대비 근로자 수가 전국에서 가장 많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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