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주력 수출품목으로 떠오르고 있는 LNG선의 올해 발주물량이 지난해보다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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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국조선공업협회는 조선시황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전세계 LNG선 발주물량은 지난해 29척보다 줄어든 20척 정도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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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한편, 지난해 국내 조선업체의 LNG선 수주실적은 현대중공업 6척, 삼성중공업 5척, 대우조선 10척 등 모두 21척으로 전세계 발주물량의 7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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