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3시쯤 남구 달동 남울산 우체국 옆 모 원룸 101호에 중구 복산동 37살 윤모씨가 침입해 몸에 휘발류를 붓고 라이트로 불을 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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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 화재로 윤모씨가 전신에 3도 화상을 입고 부산대학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며 방안에 있던 30살 백모여인 등 3명은 다행히 가벼운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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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백모여인이 불을 지른 윤모씨를 한번도 본적이 없는 전혀 모르는 사람이었다고 진술함에 따라 윤씨가 정신병을 앓았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윤씨의 과거병력 등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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