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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방에서 고급인력을 구하기가 힘들어 경영활동에 어려움이 많다는 중소기업들이
<\/P>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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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중소기업들이 대학과 연계해 연구소를
<\/P>운영하면 이 같은 걱정을 다소 덜 수 있다는
<\/P>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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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P>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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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VCR▶
<\/P>전통적으로 서울 등 수도권에 고급인력이 몰리면서 지방에서는 고급인력을 확보하는 문제가 기업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가 아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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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박용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P>"지방에는 기반시설없어 잘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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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특히 울산지역은 4년제 대학교가
<\/P>한 곳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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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G-------
<\/P>인구 만명당 대학생수는 제주도보다 낮은
<\/P>전국 최하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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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학은 고급인력의 공급원이자 기업과의 공동연구개발등을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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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따라서 기업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P>관련 대학과 연구소가 절대부족한 현실에서
<\/P>기업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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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에 따라 중소기업들은 지역의 관련 대학전공 연구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인력도 상호교환해
<\/P>고급인력을 키우자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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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이양범 울산대 중소기업센터소장
<\/P>"고급인력 확보를 기업과 대학이 함께 길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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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급인력을 뽑기만큼이나 길러내는 것도
<\/P>기업으로서는 소중한 자산이 되기 때문입니다.
<\/P>MBC뉴스 한창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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