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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공단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동시에 갖춘
<\/P>울산이 영화촬영지로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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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서울의 대형영화사가 추진하고 있는 서너편의 영화촬영을 울산에서 하겠다는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성사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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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옥민석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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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국 8백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영화사 최고 흥행영화로 기록된 영화 ‘친구‘의 한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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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부산시의 전폭적인 지원속에 촬영된 이 영화는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신발도시‘ 부산을 영화도시로 우뚝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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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웃 부산이 영화도시로 승승장구하는 동안 울산은 산업수도로 만족해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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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지만 최근들어 울산이 영화촬영지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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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재수의 난을 감독했던 박광수 감독의 새작품인 가칭 ‘방아쇠‘ 촬영지로 울주군 배내골을 지정하고 울주군과 세트제작 등 구체적인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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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오세윤 울주군 문화예술계장
<\/P>(지원 논의.. 문의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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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총 제작비 35억원을 투입할 이번 영화는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줄거리 부문에서 시납상을 수상했으며 남자주인공으로 신세대 스타인 원빈이나 유지태가 물망에 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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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 영화 방아쇠 대표
<\/P>(울산은 천혜의 자연조건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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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밖에도 석유화학공단을 배경으로 한 영화 등 서너편의 영화가 울산에서 추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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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이 공업도시에서 문화 인프라를 갖춘 영화도시로 거듭날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옥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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