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울주군 일부 지역에서 한나라당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불법 유인물이 나돌자 울산남부경찰서가 수사에 나서 이 유인물을 제작한 사람이 60살 임모씨인 것으로 밝혀내고 임씨를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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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찰은 임씨가 이같은 유인물을 유포하게 된 배경을 조사하는 한편 이 탄원서에 서명을 한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서도 추가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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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임씨가 제작한 에이포 용지 두장의 이 유인물은 한나라당 이회창 총재에게 보내는 탄원서라는 제목으로 울주군민들은 한나라당 군수 후보로 현 박진구 군수를 추천한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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