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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즘 울산지역 석유화학업체들 사이에서는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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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서로의 기술을 공유하고 전수하는 것인데 침체기에 빠져있는 유화업종에
<\/P>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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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창완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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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석유화학공단에 지식 공유화 바람이
<\/P>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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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근 문을 연 한 대기업 석유화학업체의
<\/P>인력개발센터에서는 일년 내내 강의와
<\/P>세미나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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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동종업체들이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P>대기업은 그들 나름의 공장운영 노하우를
<\/P>중소기업체들에게 전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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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정병수 SK(주) 울산인력개발센터
<\/P>"서로 고급인력을 양성하는 측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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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울산지역 크고 작은 230개의 석유화학업체들 직원들은 희망자 순으로 적게는 몇주에서
<\/P>길게는 서너달까지 각종 전문과정에
<\/P>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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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T▶오상식 이수화학 울산공장
<\/P>"그동안 재교육받을 곳이 마땅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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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지난 1년 동안 이 인력개발센터를 거쳐간
<\/P>인원은 75개 업체 705명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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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석유화학업체들의 이 같은 지식공유화바람은 생산성향상과 지방에서의 고급인력양성이라는 측면에서 앞으로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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