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값 지속 하락 14만원대로

옥민석 기자 입력 2002-02-15 00:00:00 조회수 0

지난해 수확기부터 떨어지기 시작한 산지 쌀값이 정부의 가격안정대책에도 불구하고 올들어 14만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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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농협에 따르면 정부수매 외의 물량을 농협 미곡종합처리장과 민간 도정업체 등에서 판매하는 가격을 평균한 농가판매가격은 지난해 10월 15만 9천 267원에서 계속 떨어져 11월 15만 579원, 12월 15만 80원,올 1월14만 9천 241원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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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산지 쌀값이 14만원대로 떨어지기는 지난 98년이후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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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대해 울주군과 농협은 지난해 풍년으로 쌀값이 떨어져 시가매입 등을 하고 있으나 별다른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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